공룡의 출현 : 여러 종류의 많은 동물들이 공룡의 출현으로 빠르게 변화했다. 그런데 다른 동 물들은 멸종의 길을 걸었는데 왜 유독 공룡은 번성하기 시작했는가에 대한 정확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공룡의 출현하기 이전 시대의 동물상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백악기로의 여행 : 백악기에 여러 가지 종류로 진화하였습니다. 이구아노돈, 데이노니쿠스, 티라노사우루스, 힙실로토돈 같은 우리가 알고 있는 공룡들의 절반 이상이 이 때에 살았습니다. 그러나 백악기가 끝나갈 무렵 공룡들은 멸종해 버렸습니다.
◆ 공룡의 세계 2편 : 초식동물과 육식동물, 까까이서 본 공룡들
초식동물과 육식동물 : 초식 공룡들의 머리 부분, 특히 턱과 이빨이 각각 다른 것을 보면, 이들이 여러 가지 식물을 먹고 살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초식동물들은 눈이 머리 옆에 붙어 있어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고 가까이 다가오는 적을 쉽게 알아챘습니다.
가까이서 본 공룡들 : 공룡은 파충강 중에서 용반목과 조반목에 해당합니다.
용반목 : 용(도마뱀)의 골반과 닮은 형 예) 티라노사우루스
조반목 : 새의 골반과 닮은 형 예) 스테고사우루스
◆ 공룡의 세계 3편 : 하늘을 나는 파충류 익룡. 하늘과 바다의 거대한 동물들
하늘을 나는 파충류 익룡 : 지금까지 하늘을 날았던 동물 중 가장 큰 것은 중생대의 하늘을 지배한 익룡류였다. 익룡은 공룡과 매우 가까운 관계이지만 앞발이 날개로 변했기 때문에 공룡이 아니다
하늘과 바다의 거대한 동물들 :
오룡 : 체형은 오늘날의 돌고래와 비슷하다. 독일의 홀츠마덴의 어룡화석은 트라이아스계에서 나온 완전한 표본으로부터 체형골격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수장룡 : 중생대의 바다에는 많은 종류의 파충류가 번성했다. 수장룡에 속하는 무리는 목이 길고 바다에 살면서 물고기나 오징어, 암모나이트 등을 먹었다.
◆ 공룡의 세계 4편 : 공룡 멸종설, 운석의 충돌
공룡 멸종설 : 공룡은 사람과 공존하지 않았다. 지구의 온갖 생태계에 적응하여 살던 공룡들이 어떻게 지구상에서 사라졌을까? 운석충돌설, 기온 저하설, 해수준저하설(해퇴설), 화산활동설, 네메시스설, 혜성설 등이 있다.
운석의 충돌 : 1980년 알베레스 등이 제창한 것으로 현재 진화론에서 가장 유력하고도 설득력 있는 학설입니다. 노벨물리학 수상자인 물리학자 알베레스를 중심으로 하여 그 아들 월터가 이끄는 연구은 백악기와 신생기 제 3기 경계(C-T 경계)에서의 퇴적층에 유난히 고농도에 이리듐이 발견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