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가 술술>은 취학준비를 위한 한국어 문법자료입니다. 문법을 이해하면 한국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게 됩니다. 본 자료는 5~7세 취학 전후의 아동이 한국어의 조사를 적절히 말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료입니다.
<유추:왜 그렇게 생각해?, 추론:왜 그렇게 생각해?(상), 추론:왜 그렇게 생각해?(하)> 는 주의력을 기반으로 외우기, 반대로 외우기, 많은 정보를 비슷한 종류끼리 분류하기, 조직화하기, 배경 및 상황 추론, 단서추론 등 작업기억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유형의 문항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작업기억이 좋으면 추론, 의사 결정, 행동 지침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학습능력, 문제해결력이 좋아지고 사회적 상호작용에도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본 자료에서는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부한 과제를 가득 담았습니다.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본 과제는 5-7세 아동, 느린 학습자.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의 한국어 학습자. 언어재활사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