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 책의 저자는 장애학생들을 주로 만나는 교사로서 어떻게 하면 학교와 사회에서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환하게 전할까 노력하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이 힘들고 어려움이 있기도 하지만 일반사람들의 생각처럼 불행한 모습만이 아닌, 그 속에서도 누구나 꿈과 희망과 웃음이 있고 서로를 생각하는 따뜻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세상에 전하고자 하였다.사람들은 길가에서 네잎클로버를 만나면 행운이라고 좋아하지만 그들은 클로버 세계의 장애클로버라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다. 이 땅에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행복이 있길 소망하며, 그 속에서도 행운이 있는 사람을 미소로 만날 수 있길 바란다.
목차
머리글 장애인도 당당하게 ‘정신지체’와 ‘지적장애’란 자연학습원에서 감자 삶기 불쌍한 감 틱(tic)이란 어묵 끓이기 ‘통합교육’이란 웃으며 삽시다 장애학생들과 수업 학예회에서 이런 일이 통합교육을 했어요 ‘다운 증후군’이란 가을바람 독서와 독서치료 새로운 만남 자폐아 동생을 둔 희주의 고민 우리들이 해야 할 배려 100가지 눈물나게 감동적인 학교 이야기 사탕과 구충제 오늘 같은 스승의 날에는 모두가 다른 곳을 보아도 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