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와 고령자를 위한 고립감과 불안감을 해소하는 내 삶의 기록
기록과 정리로 나의 역사이자 대변인, 편지가 되는 노트
노소를 불문하고 홀로 사는 1인 가구가 급증하며 사회적 고립과 우울증, 고독사 등으로 겪는 심리적 불안감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렇게 홀로 생활하는 사람들의 사회적 단절과 소통 부족으로 인한 불안감을 기록과 정리를 통해 덜어 줄 수 있도록 한다.
책은 이 한 권에 부족함 없이 자신의 개인정보와 삶의 여정을 정리, 기록하여 전달하고 남길 수 있도록 한다.
나이와 세대와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자기 정보와 자취를 기록함으로써 이를 통해 혼자여서 오는 고립감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이러한 책은 개인의 작은 역사가 담긴 기록물이 되고, 만약의 경우 자신의 정체를 전하는 든든한 대변인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누군가에게 자신의 바람과 당부를 전하는 편지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