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속이 빈 박(마라카)안에 작은 구슬이나 씨 등을 넣어 흔들기만 하면 소리가 나는 악기로 교육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악기 중 하나입니다.
- 편안한 가죽 나무 손잡이로 되어있습니다. - 유아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크기가 작게 제작되었습니다. - 연주방법은 박자에 맞춰서 흔들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매우 쉽고 대개 양손에 하나씩 들고 짧게 흔들거나 두 손을 교차하여 연속으로 흔드는 트레몰로로 연주합니다. - 원래는 라틴 아메리카 음악에서는 리듬악기로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악기였으며 현재는 유아교육 기관의 활동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악기 중 하나입니다.
1. 치료기관에서 활용: 마라카스를 이용한 악곡패턴의 예
2. 가정에서의 활용: 손의 협응을 돕고 놀면서 음악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마라카스는 다양한 자극에 민감한 아주 어린 아동기부터 좋은 놀이감입니다.
3. 유아교육기관에서의 활용: 대표적인 음악 교육으로서 오르프교수법은 연주가 쉽고 원시적인 매력을 지닌 타악기가 중심을 이루는데 마라카스는 유아들의 오르프 활동에서 유용한 악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