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는 치료사가 치료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클라이언트와의 관계 속에서 음악을 도구로 사용하는 것으로서 롤리팝드럼은 스틱으로 쳐서 쉽게 연주할 수있는 악기입니다.
1. 롤리팝 드럼의 특징 - 롤리팝 드럼 몸체를 고무 말럿으로 두드리면 소리가 납니다. - 드럼 전문회사 Remo에서 제조하였습니다. - 색상이 다양하고 재미있는 연주가 가능합니다. - LOLLIPOP DRUM은 신체의 여러 부분을 사용하여 새로운 소리를 낼수도 있습니다.
2. 음악치료 교구로서 타악기의 특징 - 타악기는 보다 자연에 가까운 악기로서 음악치료를 처음 시작할 때 의사소통의 도구로서 좌절감을 줄 염려가 적기 때문에 간단한 타악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타악기는 가지고 다니기 쉽고, 무엇보다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하므로 구조화된 움직임을 자극하게 됩니다.
1. 치료기관에서 활용
- 아이가 자신의 양손의 움직임을 인식하는데 도움을 주며 특히 뇌성마비 어린이들이나 신체 발달이 미숙한 아이들의 균형감각과 좌우 대칭적인 근육 패턴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아이가 손이나 말럿으로 드럼을 치는데 어렵지 않게 아이의 턱 아래 정도의 높이로 드럼을 잡아주고 아기가 자신이 하는 것을 볼 수 있게 해주면 좋습니다. 치료사는 아이에게 자신의 속도로 북을 치게 하고 아이의 속도에 맞춰 노래를 부릅니다. 노래: 예) ㅇㅇ 은 드럼을 연주해 ㅇㅇ 은 드럼을 연주해
2. 가정에서의 활용
손의 협응을 돕고 놀면서 음악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악기들은 다양한 자극에 민감한 유아기에 좋은 놀이감입니다. 롤리팝 드럼을 유아의 신체 여러 곳을 이용하여 소리를 내보거나 고무 말럿 외에 다른 여러가지 막대기로 소리를 내보는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 15개월부터 종이나 딸랑이 같은 리듬악기를 좋아하며 몇몇의 영아는 18-24개월에 두 개의 막대를 가지고 두드리는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영아들은 두드리는 악기를 악기로서가 아니라 두드리는 놀이감으로 치지만 소근육 운동을 도우며 다양한 소리자극을 즐길 수 있습니다. - 2세부터 일반 유아들은 악기에 열광적으로 반응합니다. 소근육의 협응력과 손가락 사용이 향상되어 여러가지 간단한 악기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 롤리팝 드럼은 유아가 매우 흥미있어하는 악기입니다. - 발달 장애 아동이 음악에 관심을 많이 보인다면 롤리팝 드럼은 연주가 쉽워 놀이와 학습용 교구로서 좋습니다.
3. 유아교육기관에서의 활용
대표적인 음악 교육으로서 오르프교수법은 연주가 쉽고 원시적인 매력을 지닌 타악기가 중심을 이루는데 롤리팝 드럼도 좋은 교구가 될 수있습니다 . * 오르프 음악이란: 장애유아와 일반아동들로 하여금 직접적이고 종합적인 음악체험을 통해 자기표현을 위한 음악적 능력을 기르는 것이 목표이며 말하기, 노래부르기, 신체동작, 즉흥연주 등의 방법으로 접근하며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다.
